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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, 멋, 톡톡

[후쿠오카] 아침은 로바타노 이토오카시 먹고 오호리 공원 산책가요.

by 동그란스마일 2025. 4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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🍽 로바타노 이토오카시 – 연어 정식 먹고 오호리공원 산책까지 완벽 코스!

후쿠오카에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여유롭게 하루 시작하고 싶을 때!
롯폰마쓰역 근처 ‘로바타노 이토오카시’ 완전 추천드려요 💕

위치는 오호리공원 바로 옆이라, 식사 후 산책 코스로도 찰떡이에요.
저희도 여기서 아침 먹고 오호리공원으로 걸어갔어요

그날 비가 와서 우산 잘 챙겨간 거 같아요~ 


여기가 입구예요! 안에 손님들이 있었어요. 예약제라 밖에서 기다렸습니다.

 

🗺 하카타역에서 가는 법

  1. 하카타역에서 지하철 나나쿠마선 탑승
    (연두색 라인이에요. 자주 다녀요~)
  2. 롯폰마쓰역 (六本松駅 / N11) 에서 하차 (약 12분 소요)
  3. 3번 출구로 나가서 도보로 3~5분 정도면 도착!

📍 주소: 福岡県福岡市中央区六本松2-3-13


예약제로 되다보니 시간대로 빠지면 이렇게 셋팅을 하고 계시네요.

 

📌 예약은 미리미리~

미리미리 예약하고 가세요!
한국어 버튼도 있어서 예약도 어렵지 않아요 :)

👉 로바타노 이토오카시 예약하기 (TableCheck)


 

 

🍱 메뉴는?

아침엔 연어구이 정식 하나만 운영돼요.
2024년 11월 11일부터는 가격이 2,200엔으로 인상됐다고 하니 참고하세요!

예전엔 1,800엔이었는데, 그래도 이 퀄리티면 납득 가는 가격이에요 :)

엔화가 안 올라야 하는데.. ㅎㅎ


초벌된거는 하나씩 올려주세요.

 


🔥 자리마다 있는 미니 화로 & 따뜻한 정식 한 상

자리에 앉으면 요렇게 작은 화로가 세팅돼 있어요.
그 위에 큼지막한 연어 한 덩이를 딱! 얹어주시는데요,

이미 훈연 초벌구이가 되어 있어서,
껍질은 바삭! 속살은 촉촉! 정말 밥도둑 그 자체예요 😭✨

연어 덕후분들은 무조건 좋아하실 맛이에요...!

 

국물은 바지락국이 나오는데요.
다른 블로그 보니까 바지락이 한가득 들어간 것도 있던데,
저는 이날은 바지락이 좀 적더라고요 ㅠㅠ
(아마 그날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른 듯해요~)

 

그래도 인스턴트 말고,
든든하게 쌀밥에 국까지 챙겨 먹으니까
몸도 마음도 포근해지는 아침이었어요 🍚💕


짜란~! 이제 먹어요!


✨ 총정리 요약 ✨

  • 식당 이름: 로바타노 이토오카시 (ろばたの いとおかし)
  • 위치: 롯폰마쓰역 3번 출구 도보 약 3~5분
  • 예약: 한국어 예약 링크
  • 아침메뉴: 연어구이 정식
    – 💰 2,200엔 (2024.11.11.부터 인상)- 밥 리필가능
  • 분위기: 조용하고 따뜻한 일본식 정식집(한국분들이 많아요)
  • 추천 코스: 아침식사 → 오호리공원 산책 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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